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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올해 키워드는 ‘청년·전기차·화합’ 등록인: admin 
일자: 2023-04-28  조회: 54
오는 7월로 예정된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는 청년을 위한 일자리 네트워크 플랫폼, 전기차 등 전력과 신산업의 융합, 발전원 간 화합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다뤄진다.



25일 대한전기학회(회장 이건영)는 서울 강남구 소재 과학기술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간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 하계학술대회의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에너지 신기원을 여는 젊은 발상 대한전기학회’를 슬로건으로 준비 중인 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개최를 두고 학회는 예년과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하계학술대회 최초로 마련된 채용설명회, 전기학회-원자력학회-신재생에너지학회 공동으로 진행되는 좌담회, 전력산업의 미래 먹거리인 전기차 관련 특별강연 등 업계의 영역을 넓히고, 젊은 전기인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청년 일자리 네트워크 플랫폼 기틀 닦는다…카약(KYACC) 워크숍=이번 학회에서는 이건영 전기학회 회장이 취임 초기부터 중요하게 다뤄 온 카약(KYACC) 워크숍을 통해 젊은 전기인들의 일자리 네트워크 플랫폼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약은 KIEE-Young Analysts Competency Consulter의 약자로 전기학회 주관의 젊은 분석가를 육성하기 위한 역량자문단 매칭 프로그램이다.



사회 진출을 앞둔 전기공학 전공 학부생 및 석박사생들로부터 취업을 희망하는 회사와 직군을 조사한 뒤 관련 기업·기관의 전문가와 매칭해 자문을 수행하는 게 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취업을 위한 컨설팅을 기업 관계자로부터 직접 받아보면서 능력을 검증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학회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젊은 분석가(YA) 33명을 선발하는 한편 최근 ▲국책연구기관(전기연구원, 전력연구원) ▲공기업(한전, 전기안전공사) ▲제조업(삼성전자, LS일렉트릭, 효성, HD현대일렉트릭) ▲에너지기업(SK E&S) ▲모빌리티기업(현대모비스) 등 10개 역량자문단(CC) 회사를 선정해 실무자들을 매칭하고 있다.



전기학회는 올해 하계학술대회에서 카약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첫 삽을 뜬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취업현장과 사회로 뛰어드는 학생들 사이의 차이를 매우는 역할을 학회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회는 또 올해 처음으로 대기업 인사채용설명회 부스를 운영해 학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취업 경험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LG전자, 현대모비스, 현대엔지비,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이 부스를 운영한다.



◆전기차에서 전력산업 먹거리 찾는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전기와의 융합 산업 가운데 전기차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전력산업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학회가 다양한 역할을 한다는 복안이다.



먼저 전기차 분야의 전문가로 잘 알려진 김현수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자동차 산업 융복합발전을 위한 노력과 미래 인재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한 초청강연을 준비한다.



또 전기차 연구회가 준비한 특별세션을 통해 전기차 분야에서 융복합 산업 확장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것이라는 게 학회 측의 설명이다.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의 특별강연을 통해 전기 분야가 새로운 산업으로 나가기 위한 길을 모색하는 자리도 준비된다.



◆미래 전력망 위한 원전·신재생 역할 한 자리서 논의=전기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그동안 정치적 갈등에 반목해왔던 원전과 신재생에너지의 화합의 장을 만든다. 이와 관련 전기학회와 원자력학회, 신재생에너지학회 공동으로 추진되는 좌담회가 이번 학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각 학회장들이 직접 패널로 참여할 계획인 가운데 미래 전력망의 주력 전원으로 자리잡을 원전과 재생에너지에 대한 고찰이 이런 좌담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미래 전력망에서 주력 전원으로 나가기 위해 각 전원별 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해소하는 대안까지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는 게 학회 측의 설명이다.



학회는 이번 좌담회를 시작으로 범위를 에너지 전반으로 넓혀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과정에서 에너지 산업의 역할을 논의하고 각 전원별 네트워크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건영 전기학회 회장은 “앞으로 에너지 관점의 신기원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유관 학회들이 힙을 합쳐야만 미래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며 “이번 좌담회에서는 각 발전원별 전력망 수용을 위한 문제를 테이블에 올려두는 한편 탄소중립이라는 큰 틀을 달성하기 위한 극복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원자력학회와 신재생에너지학회에서도 전향적으로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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